박태준 웹툰은 이미 네이버에서 오래전부터 상위권입니다. 1

 

0대 20대들이 가장 많이 보는 학교물이면서도 독특한 컨셉이 현실과 다르지 않아 꽤 재미가 있습니다.

 

저도 박태준 웹툰은 한달에 한번정도 생각나면 몰아서 보는 편 입니다.

(요즘 너무 잼난 웹툰들이 많죠 ㅜㅜ)

 

박태준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박태준 잘생겼죠. 웹툰 작가 하면 왠지 다들 기안84, 주호민처럼 생겼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잘생기고 이쁜 웹툰 작가들이 많은듯 합니다.

 

거기다 네이버에서 알아주는 인기 작가인데다가 박태준이 쇼핑몰까지 하고 있어서 그를 만나면 "돈 많이 번다면서요?" 이 질문은 빠지질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박태준이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재미있는 허당끼도 보여주고 팬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박태준의 웹툰이 아무리 인기가 많다고 해도 아직 못본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라스 출연은 독자 유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태준 다리 보니 운동은 전혀 하지 않는듯 ㅋㅋ 웹툰 작가들이 아이디어 생각하느라 매일 머리에 쥐가 날텐데 운동할 시간이 없겠죠. 특히나 박태준 웹툰의 경우에는 매회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리플 수만 해도 상당합니다.

 

조금만 재미가 없거나, 문제되는 장면이 나오면 악플도 상당하게 되지요.

 

박태준을 보면 조각처럼 생긴 미모에 성형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박태준 성형전 사진은 이미 방송에서도 여러번 나왔고 본인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왼쪽이 박태준 성형전 과거 모습인데, 꾸미면 얼짱이라고 ㅎㅎ 그래도 나름 어릴때 인기 좀 있었지 않을까? 했는데 박태준이 그린 웹툰 내용을 보면 일진에게 괴롭힘 당하는 왕따의 내용인데, 본인의 경험담이 녹아있다고 하니 박태준 역시 학창시절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박태준 코 성형은 확실히 한거같고.. 나머지는 자연스러워서 잘 모르겠음>

 

박태준이 성형을 했건 말건 그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연예인들이 성형을 했어도 이쁘면 그만인 세상이기 때문이지요. 못생긴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열심히 살아봐야.. 아프리카TV만 봐도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최우선 입니다.

 

어떻게 보면 박태준이 현실을 남들보다 더 일찍 깨우친게 아닐까요.

 

 

 

이게 박태준 웹툰인 외모지상주의 입니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이미지의 저작권은 본인 및 네이버에 있습니다>

 

 

위의 캐릭터가 주인공인데요.. 못생기고 힘도 없고 키도 작고.. 거기다가 집안도 가난하다 보니까 매일 일진에게 샌드백, 빵셔틀 등을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갑니다. 일진의 여친이 불쌍하다며 그만하라고 말릴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하는 박형석.. 박태준과 같은 박씨?

 

 

 

그런데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 모든게 완벽한 훈남으로 바뀌어있습니다. 꿈이 아니라 현실..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하고.. 힘도 강해져서 싸움도 잘하게 되고..

 

 

한사람이 잠들게 되면 한사람이 깨어나게 되기 때문에 24시간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모가 바뀌기 전에는 여학생들이 마치 자신을 벌레 보듯 취급했고, 괴롭힘 당하는게 당연한 인생이었는데.. 겉이 바뀌니 모든게 바뀌어 버렸습니다.

 

 

 

얼굴이 바뀐만큼 삶도 바뀌는 세상.

 

물론 박태준이 외모로 인한 컴플렉스는 크지 않았겠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라디오스타 출연 후 "학창시절에는 찐따였고 가난한했던 학생이 공중파 예능에도 나오게 되었습니다."라고 쓴걸 보면 박태준 과거 학창시절 역시 말하지 못할 고충이 있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박태준이 성형을 했다는것을 꼬투리 잡는 사람도 있고, 웹툰이 너무 외모가 전부인것 처럼 그리는것 아니냐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만약에 박태준이 성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잘나갈 수 있었을까요?

 

 

함께나온 기안84도 인기가 많긴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눈길은 박태준에게 좀 더 갈 수 밖에 없고 그게 현실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태준 웹툰은 오히려 현실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