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근황을 찾다가 '우주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를 찍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예고편을 보니가 뭔가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네요 ㅎㅎ

 

컨셉이 흔하지 않고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김지수가 최근에 찍게 된 우주의 크리스마스가 조금은 기대 됩니다.

 

 

 

김지수가 나오게 된 영화의 캡쳐화면과 함께 그녀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함께 올립니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서 상영 됐었다고 하더라구요.  배우 김지수가 무려 10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우주의 크리스마스의 내용은 성우주라는 같은 이름으로.. 비슷한 인생을 살아가는 세 명의 여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비슷한 간격의 나이차이가 있는 세명의 여자가 서로의 미래, 현재, 과거가 되어 보듬어주고 삶의 희망을 나누게 되는 내용.

 

영화 주인공은 3명입니다. 김지수가 메인이고, 허이재, 신인배우인 윤소미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김지수는 38살의 성우주로 26살의 성우주(허이재), 19살의 성우주(윤소미)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에 변화가 생깁니다. 김지수가 어렸고 젊었던 시절에 놓쳤던 사랑과 꿈에 대해서 다시 용기를 내고, 기적처럼 펼처진 시간의 흐름과 마주하게 됩니다.

 

 

 

김지수는 "사실 요즘에는 서정적인 느낌, 그리고 그런 감성이 묻어나는 시나리오를 만나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느낌이 좋았고, 감독 이야기나 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나가서 만나게 되었어요. 감독님이 생각했던 것 보다 연세가 많으셨는데 어떻게 이런 내용의 글을 쓰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만나서 시나리오 보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다.. 뭔가 마음이 움직인게 있어 작품을 하게 되었어요."

 

 

 

 

 

 

 

 

 

우주의 크리스마스 김형경 감독은 여자들만 나오는 영화를 찍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어딜가나 여자들만 있게되면 남자들이 피가마르는데 또 찍고싶으시려나 ㅎㅎ

 

 

 

감독은

 

"김지수연기를 너무 잘해서 모니터만 봐도 행복했다."며 그녀의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극찬했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컴백한 20대의 성우주에 대해선느 "허이재 공백이 꽤 길게 있었기 때문에 용기와 격려를 많이 해줬다."

 

그리고 막내 성우주인 윤소미는 신인 배우라 지도를 많이해줬고 잘 따라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딱 영화 분위기만 봐도 김지수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김지수에겐 어느정도 굳어져버린 이미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정적이고 잔잔한 영화도 좋지만, 다양한 장르의 특별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해보고 싶어요. 하지만 저에게 요구되는 것들은 정적이고 수동적인 캐릭터네요. 모든 부분이 만족될만한 영화를 찾다가 못찍을 것 같았고 우주의 크리스마스 영화 분위기와 감독님이 마음에 들어 찍게됐습니다."

 

 

 

 

 

'나와 닮은 인생을 사는 두명의 여자를 만나다.'

 

 

 

 

 

 

 

 

우주의 크리스마스가 저예산 영화라 촬영 환경이 그렇게 좋지 못했고 일정도 상당히 빡빡했던 모양 입니다. 김지수는 촬영 당시를 기억하면 눈물을 보이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작은 영화라 가져야만 했던 외로움이 있는것 같다. 모두 다 외로웟지만 감독님이 가장 외로웠을 것같다.. 내가 그런것을 받아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 촬영하며 소통하고 그런 면이 없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히려 규모가 작은 영화라 더 소통이 잘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심은진이 김지수 친구로 나옵니다. 실제로 둘은 9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허이재는 우주의 크리스마스 시나리오를 보고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오디션을 보러갔다고 합니다. 이혼하고 난 뒤로 연기활동을 참 열심히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예전같지 않아 보입니다.

 

 

 

 

 

 

기대되는군요^^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드 이혼 브란젤리나 끝.

 

와 세상에... 세기의 커플로 불렸던 ‘브란젤리나(브래드피트+안젤리나졸리)’ 이혼소식을 듣게 될 줄이야..

 

 

 

 

'오랜 기간 함께 살았던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 결혼 하자마자 파토..'

 

 

그동안 안젤리나 졸리가 거식증으로 인해 몸이 너무나 말라버려서 저러다 죽는게 아니가 싶었습니다.

 

헐리우드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것이 브래드피트의 관심을 얻기 위함이라는 말도 있었고, 브래드 피트가 바람일 피운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굳건할거라고 생각했던 두사람의 화려했던 결혼생활이 여기서 종지부를 찍는군요..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어마어마한 재산, 둘의 비주얼, 명예 뭐 하나 빠지는것 없어 보여 더이상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역시 행복은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충족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미국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안젤리나졸리 측 변호사인 로버트 오퍼는 이혼이유에 대해 '가족의 건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브래드피트가 아이들을 키우는 육아 방식'에 분노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의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둘은 2005년에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남자도 반할만한 매력, 그리고 그가 가진 명성과 그간 거쳐온 연애사를 봤을때 오래 가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무려 12년이나(?)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둘 사이에는 매덕스(캄보디아)자하라(에티오피아), 팍스(베트남), 샤일로, 녹스와 비비안(쌍둥이) 이렇게 6남매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년인 2014년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는 프랑스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면서 둘의 사이가 너무나 좋아보였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군요.

 

 

 

 

사람들은 브래드피트가 문제를 일으킨게 아니냐는 반응을 더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졸리가 그간 쌓아온 자선사업가의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이번이 안젤리나 졸리에게는 3번재 이혼이고, 브래드피트에겐 2번째 이혼이 됩니다.

 

동거10년은 아무문제 없었는데 결혼은 2년만에 끝이 나버렸군요.. 여러분 결혼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그나저나 안젤리나졸리 브래드피트 이혼 후 아이들은 어떻게 되려나..

 

 

안젤리나 졸리 팔에 핏줄.. 너무나 말라버림..

 

안제리나졸리 아이들 누구누구 있나 보고 근황도 봅시다.

 

 

'훌쩍 커버린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아이들 사진 입니다.'

 

 

 

 

이렇게 귀여웠던 졸리 피트 매덕스(Maddox Chivan Jolie-Pitt)는..

 

 

역변

 

 

팍스는

 

 

이렇게..

 

 

유일한 흑인 아이인 자하라는

 

 

황비홍

 

 

아무래도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드 아이들 중에 가장 관심받는것은 샤일로.. 실로라고도 부르고.. 뭐 풀네임은 Shiloh Nouvel ​Jolie-Pitt​ 입니다.

 

코를 기준으로 위는 브래드피트를 닮은듯 하고 아래는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듯.. 특히 입술이 졸리 빼박.

 

 

이렇게 입벌리고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반 섞어놓은듯..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의 쌍둥이 아이들 녹스 & 비비엔 입니다.

 

이 아이들은

 

 

쑥 컸습니다.

 

 

앞으로 배우를 하게 된다면 이 아이 아니면..

 

 

오른쪽 아이가 하지 않을지.

 

엄마아빠 이혼으로 충격 많이 받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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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장가 가나 보군요~ 상대는 김시온 배우 라고 합니다. KIA 윤석민의 최근 약혼식 소식이 알려졌지만.. 그렇게 큰 관심이 생기진 않는듯..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 구단 측에서는 "윤석민 선수가 배우 김시온과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고있으며, 사적인 일이라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김시온 배우 윤석민 둘은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시즌 끝나고 결혼하지 않을지?

 

 

 

'김시온, 윤석민과 약혼을 올리며 처음으로 이름이 실검에 오르다.'

 

지금 기아가 마음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 김시온 윤석민 약혼, 결혼에 크게 신경쓸 겨를도 없을듯.. 윤석민 약혼녀 배우 김시온 사진 보다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이 보여서 찾아봤더니 김시온 배우 어머니가 김예령 이네요.

 

 

 

김시온 배우 모녀 사진. 이 사진만 보면 엄마 미모도 만만치 않은... ㄷㄷ

 

 

 

 

아직 인지도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엄마랑 찍은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김시온은 본인이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며, 지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금씩 연기를 배워나가면서 오래오래 죽을 때까지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고3, 즉 19살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니 꽤 오래 되었네요.

 

 

 

윤석민의 장모님이 될 김시온 엄마인 배우 김예령은 사랑과전쟁 같은 드라마에서 많이 본 것 같아요.

 

고생 많이 했더군요. 1993년에 데뷔를 했는데, 달 김시온을 낳고나서 이혼을 하게 되었고, 우연히 광고를 찍고 난 뒤에 연기생활을 먹고살기 위해서 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예령은 갑자기 연기를 시작하게 되어서 연기력이 부족해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나중에는 연기를 위해 삭발까지 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고 해요.(그런데 그 영화는 촬영 정지 가처분 소송으로 인해 망.)

 

 

 

 

딸 김시온은 배우로서 사실 거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여고괴담 5'에 나왔었다고 해요 당시 김시온이 대학생이었는데 살이 가장 많이 쪘던 시기였다고 하네요. 간신히 오디션을 통과해서 찍게 되었는데 김예령이 김시온에게 이대로 나가면 큰일 난다며 살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김시온은 현실적으로 고등학생이 어떻게 다 이쁠수가 있냐며 그냥 찍었다가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은 흑역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화장 했을때랑 민낯에 가까울때랑 이미지가 많이 다른것 같아요.

 

 

호피를 입어서 그런지 센 캐릭터 느낌이 ㅎㅎ

 

 

김시온 이랑 닮은 부분은 별로 없는듯

 

 

이사진이 이쁘게 나왔네요. 윤석민 김시온 두사람 이야기 하다가 윤석민 장모님 이야기로 빠져버렸네요;

 

야구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윤석민에 대해서 잘 모르실 거에요. 그래서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윤석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31살 입니다. 한때 한국을 대표하는 좋은 투수 중 한명이었어요. 경기도 구리에서 태어나 야탑고를 나왔고, 2005년부터 기아 타이거즈에서 계속 뛰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한국 대표 중 한명으로 나갔었는데 당시에는 윤석민 투구내용이 그렇게 좋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회 WBC 월드 베이스볼에 나가서 계투로 좋은 활약을 했고 특히 윤석민은 4강에서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막으면서 공헌도 했습니다.

 

 

 

2013년도 시즌이 끝나고 나서 해외 진출을 생각했던 윤석민.. 당시 FA로 선언한 선수들 중에서 윤석민은 계약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지 않아 불안했는데, 갑자기 메이저리그로 간다는 소문이 돌더니..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하게 됩니다

 

 

마이너리그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윤석민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완전 폭망 수준..

 

그리고 2015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윤석민이 메이저에서 실패를 하고 기아가 빠르게 미국으로 가서 윤석민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4년동안 90억.. 계약금 40억+연봉12억5천.. 그리고 볼티모어에게는 이적료로 1달러를 주었는데.. 대신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하지 않는 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계속 뛰어야함..

 

 


비록 미국에서는 실패했지만 역대 FA 최고액을 받게 되면서 윤석민 본인으로서는 만족스러운 계약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돈을 벌고있는 윤석민에게 시집가는 김시온 역시 땡잡은....

 

여튼 윤석민이 받은 금액은 최정(4년 86억원), 장원준(4년 84억원)보다 많은 액수

 

오늘(9월19일)까지의 윤석민 성적을 보면 2016 시즌 10경기 뛰어서 1승 2패, 1세이브 방어율 2.59 자책점 7..

 

한마디로 돈값 계속 못하고 있는 상황... 이제 김시온과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살면 좀 나아지겠지요.

 

 

반응은 별로.. 그저 그렇네요 ㅜ 역시 선수는 성적이 좋아요..

 

 

윤석민이 돈받는거에 비해 활약이 좀 떨어지니.. 먹튀 소리가 나옵니다.

 

 

김시온 저도 사실 이번에 처음 들어봄..

 

 

하필 지진(정확히는 여진)이 일어나서 윤석민 김시온 둘이 묻히고 있음;

 

 

 

90억의 진정한 주인이 나타났다 ㅎㅎ

 

 

사람들이 오히려 이 기사에 지진이야기를 더 많이 해버림 ㅜ

 

 

한국 이라크 U-16 축구 대표팀 경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쉬는날 국대경기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대한민국 한국 축구중계가 있다는 걸 알고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ㅋㅋ

 

우리나라 어린 선수들 정말 경기력 괜찮죠.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보면서 모두 같이 응원해 봅시다~!

 

 

 

 

 

 

오늘 한국 이라크 축구는 조별리그 경기 입니다.

 

대한민국 이라크 중계 채널

 

 


MBC SPORTS+, SBS 스포츠, KBS N 스포츠

 

3군데 군데 입니다.

 

보는 방법은 좀 더 자세히 보시려면

 

[kbs n 스포츠 보는법]

 

[sbs 온에어]

 

 

오늘 U16 한국 이라크 경기 꼭 이겨야 합니다. 조별리그이고 4개의 팀이 경쟁을 하기 때문에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이라크 선수들은 이기고 있을때 중동 특유의 침대축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경기를 리드하는게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오만, 말레시이아와의 경기가 2차 3차로 열립니다. 다들 약팀이라 우리가 이기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 봉비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이라크 뿐만이 아니라 일본 호주 북한 등이 다른 조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16개의 팀 중에서 4강에 드는 네개의 팀만이 ‘2017 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이라크 축구 경기 시간은 7시 30분부터 입니다.

 


 

 

 

 

<아육대 성소 리듬체조 동영상 선수급이었다.>

 

추석특집 아육대(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성소 리듬체조 장면은 단연코 압도적 1위였습니다. 성소가 이번 아육대 시청률을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해피투게더, 마리텔 등 여기저기 계속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대박을 한번 터뜨리네요. 성소처럼 준비된 사람에게는 반드시 한번의 기회는 오는 것 같습니다.

 

트와이스 미나와 우주소녀 성소 두사람의 2파전이 예상되었습니다. 성소는 중국 전통무용을, 미나는 발레를 각각 10년, 11년을 했기 때문에 다른 출연자들과는 다른 퀄리티가 나올거라고 봤었어요.

 

미나가 연습때는 완벽 그 자체였는데 너무나 아쉽게도 아육대 본방에선 실수를 두번이나 하면서 감점이 컸습니다. 반면이 성소는 매우 차분하게 본인이 준비한 것을 그 이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아육대 리듬체조 이후 성소 팬들이 상당히 늘어나겠네요.

 

 

 

 

아이폰7 출시 이후 고민이 좀 되고 있습니다. 노트7이 다음폰 유력 후보 1위인데요.. 지금 폭발 사건 터졌다 해도 문제가 고쳐진 제품이 나오고 나면 문제가 없을테니 일단 그 부분은 제외하고 비교를 해보면.. 지금 아이폰6s, 노트5 같이 쓰고 있는데 저는 둘다 장단점이 있어 전체적인 점수는 비슷하게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사진화질 때문에 노트를 주력폰으로 쓰게 되더군요.. 거기다 안드로이드 특유의 편의성은 정말 놓치기 힘든 부분 입니다. 이번에 아이폰7 젯블랙 컬러를 보니까 감성으로 불편한 부분을 합리화 하고 넘어갈까.. 싶다가도..

 

통화녹음, 스팸전화차단 두가지 때문에 정말 많이 망설여지네요. ㅜㅜ

 

여튼 예쁜 실사용 사진들을 찾아봤습니다.

 

 





 

 

 

 

캬 눈부신 아이폰7 유광 컬러.

 

 

 

 

물론 지문으로 도배가 되겠지만 참 멋있는 제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만약에 제가 아이폰7 젯블랙을 구매하게 된다면 케이스 하지 않고 쌩폰으로 쓸 것 같아요. 지금 사용중인 아이폰6s는 손이 건조할땐 미끄러지는 위험이 있어서 얇은 투명케이스를 씌워놓긴 했는데 젯블랙은 미끄러움에 있어서 조금 나을 것 같아요.

 

 

 

 

 

 

 

확실히 이쁘네요.. 저 절연띠를 내가 어떻게 견뎠는지 ㅜㅜ 엄청 촌스러워 보입니다. 한순간에 전세대 제품을 중국폰으로 만들어버리는군요..

 

 

 

전화가 오지 않아도 괜히 귀에 대고 여보세요 하면서 걸어가게 만들것 같은 이쁜 디자인

 

 

 

 

 

 

 

 

 

아이폰7 홈버튼 바뀐거 아시죠? 누르는게 아니라 압력 감지를 통해서 작동 합니다.

 

 

이 사진 보니까 아이폰7도 막상 쓰다보면 그냥.. 또 익숙해지고 애정이 식어버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ㅜㅜ 내가 폰으로 무슨 대단한 작업을 한다고 또 바꾸려고 하는가... 하는 고찰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팟 그냥 쓰레기 같아서 패스. 착용샷도 택배기사 아저씨로 만들어주는 포스.

 

 

 

가장 오른쪽이 노트7 사진이고, 가운데가 아이폰7 사진 입니다.

 

 

 

 

 

 

 

 

 

이 리뷰 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들을 봐도 아이폰7 사진 화질이 확실히 좋아진것은 맞지만 저조도(빛이 별로 없는 어두운곳) 사진은 여전히 노트가 나은것 같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일반 매트블랙도 참 이쁘군요.

 

 

 

 

여러분이 아이폰7을 구매하신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싶은가요?^^

 

자세한 정보들은 아래 글에서 보세요

 

[아이폰 7가격,용량,홈버튼 등 정보]

오솔미(한혜선)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연예인은 아닙니다. 나이가 좀 있으시다고 하더라도 '오솔미가 누구였더라.. 어디서 많이 본것 같긴 한데.."이런 반응을 많이 보이실 거에요.

 

프로필에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나오지만 가수 활동도 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솔미 작품 활동을 그리 활발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티비를 많이 즐기지 않으셨던 분이 지금 오솔미를 기억한다면 정말 그 사람의 기억력이 좋은걸수도 ㅎㅎ

 

오솔미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알아볼까 해요.

 

 





 

 

 

 

 

'오솔미 나이가 나오지 않는데요 1973년생 입니다.'

 

2016년 현재 44세.

 

 

 

요상한 옷차림으로 꽃을 하나들고 앉아있으니 재미있네요^^

 

 

'원조 4차원 스타 오솔미'

 

한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오솔미 데뷔작은 1990년 '내일은 사랑'이라는 드라마로 처음 나왔는데 그때 출연한 배우들을 보면 깜짝 놀라실 거에요.

 

 

이병헌 ㄷㄷ

 

 

고소영

 

 

박소현

 

이때 참 이뻤죠.. 지금도 이쁘지만 ㅎㅎ

 

지금은 모으기 힘든 조합 ㅎㅎ 이 배우들과 오솔미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거의 2년간 103부작이나 했었더군요.

 

 

 

 

 

오솔미 과거 인생이 궁금해 집니다. 지금까지 어디서 뭐하고 살았을까요..

 

릭터 때문인지 왠지 매우 엉뚱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을 것 같은 느낌..

 

1996년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라는 작품 이후로 오솔미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얼굴을 비춘것이 2014년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나라 언니로 나왔던게 복귀작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그 뒤로 또 보이지 않다가 2년만에 '불타는 청춘(불청)'에 나오게 되었네요.

 

오솔미가 갑자기 잠적을 하게 된 이유는 본인이 갑작스런 많은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판단해 대학교로 가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4년 내내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총장상까지 받았을 정도로 공부를 굉장히 잘했다고 해요.(오솔미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생활비를 벌어가면서 학교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금전적인 압박이 심했던 그녀는 장학금을 4년 내내 받기 위해서 아플때는 링거까지 맞아가며 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손가락이 부러진적이 있는데 깁스하고 계속 공부했다고 해요.

 

 

그리고 생활비를 벌려고 요가 강사도 했었는데 사람들이 '오솔미씨 아닌가요?'라고 물어보자.. 닮은 사람이라고 둘러댔다가 나중에는 들켰다고 하네요 ㅎㅎ

 

 

하지만 복귀가 차일피일 미뤄지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살아야 했던 이유는 오솔미 아버지의 투병때문인것 같습니다. 무려 17년을 아프셨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오솔미 가족사)

 

 

불청에선 이런 이미지로 나왔지만, 사차원적인 모습 뒤에는 또 '지(知)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2013년도에 서울예술전문학교 뮤지컬과 교수로 임용이 되었지요. 본명인 한혜선으로 교수 명단에 올랐고 학교에서 '즉흥연기'수업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티비에 나온 오솔미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 있었는데요 단순하게 재미있게 입고 나온게 아니라, 패션쪽에도 소질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3월달에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 입학을 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생활체육부터 인명구조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고 합니다.

 

 

 

 오솔미 과거 모습.

 

 

 

 

나이가 있다 보니 검색을 해보면 '오솔미 결혼(혹은 오솔미 이혼)'과 같은 연관단어들이 뜨게 됩니다. 사람들이 궁금해서 많이 찾아보게 되다 보니 등록이 되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오솔미는 결혼한적이 없습니다..(오솔미 미혼)

 

 

 

 

 

그녀에 대해 알고보니 드라마속의 맹한 느낌이 아닌 시크한 도시적인 여성 이미지로 다가옴..

 

 

순수하고도 귀여운 말투

 

 

가장 보고싶었던 멤버가 누구냐고 물으니... 그냥 다? 으하하 웃기만 합니다.

 

 

 

 

 

 

강수지 김국진 치와와커플이 보고싶었고 축하해주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솔미가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멤버는?"

 

 

계속 이런 질문을 던지는걸 보니.. 누군가와 엮으려고 하나보군요..

 

 

 

수줍~

 

 

국사마??

 

 

 

 

오솔미가 도대체 왜 최성국이 보고싶었던 거냐며 이유나 들어보자고 ㅋㅋ

 

 

 

 

 

 

 

 

평소 웃긴 이미지지만, 자세히 보면 굉장히 로맨틱한 사람같다며...

 

 

자기가 마음으로 읽었다고 합니다. ㅎㅎ 그런데 이게 마음에도 없는 소리고 대본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과거에 밝힌 오솔미 이상형에 대해서 들어보면 진짜 같기도 합니다.

 

 

새벽에 별보게 취미라는 오솔미는.. "여행에서 우연히 들른 오두막에 앉아 나를 위해서 불 피워주는 따뜻한 손을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예요."

 

오솔미의 과거 이야기를 보면 참 고생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꼭 본인이 원하는 로맨틱한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초상권'이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초상권(肖像權)이란 본인의 '초상'에 대한 독점권, 권리를 이야기 합니다. 헌법으로 인정되는 인격권입니다. 만약에 본인의 승낙이 없이 누군가가 사용했다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지요.

 

초상권에는 '인격권', '재산권'두가지가 있는데,

 

자가 퍼블리시티권 뜻, 기준 등에 좀 더 부합한다 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에 대해서 자세하고 쉽게 알아볼까요.

 

 





 

 

퍼블리시티권은 좀 더 광범위 합니다.  이름, 초상 뿐만이 아니라 목소리 같이 누군가를 특정할 수 있는 요소들 만든 재산적인 가치를 허락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할 수 있는 권리 입니다.

 

 

 

퍼블리시티권의 핵심은 '개인의 인격적인 요소'에 대한 '상업적 이용 요소' 입니다.

 

 

퍼블리시티권은 연예인 같은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인정됩니다. 이름, 얼굴(사진,영상)뿐만이 아니라 목소리, 몸짓, 말투, 습관 까지 인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 한국에는는 퍼블리시티권이 초상권 처럼 익숙한 개념은 아닙니다. 대법원까지 올라가서 결정난 판례도 없는데, 인터넷, SNS 등의 발달로 점점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권리 주장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퍼블리시티권 사례는 뭐가 있을까요?

 

 

1. 송혜교 주얼리 브랜드 사건

 

한 쥬얼리 브랜드에서 송혜교 이름을 무단으로 썼다가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과 함께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유명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 때문에 일어난 분쟁인데요. 당시 드라마에 한 업체가 PPL 즉 간접광고 협찬을 했고..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인 송혜교가 그것을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드라마 제작사에 돈을 주고 홍보한 것이고 계약에 명시가 되어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드라마 캡쳐 사진을 이용해서 홍보 활동을 한것이 분쟁의 불씨가 되었는데요.

 

송혜교 측에서는 퍼블리시티권 침해라고 대응했습니다. 하지만 업체에서는 PPL 계약 당시에 드라마 장면 사용을 허가했다고 주장했구요.

 

결론은 업체나 이긴 싸움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민법에는 아직 퍼블리시티권이라는 명문규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위자료 100만원으로 끝났다고 하는데 매출이 많이 올라 수익은 챙겼으니 엄청 남는 장사였겠죠.

 

 

2. 수지 모자 사건

 

 

미쓰에이 수지 스타일 모자, 수지 모자 등의 키워드로 광고를 내고 판매까지 해서 돈을 꽤 벌었던 한 업체.. 수지 소속사 쪽에서도 퍼블리시티권 침해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1심에서는 수지 측이 패소, 2심에서는 모자 업체가 수지 소속사 측에 천만원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미 남겨먹은게 훨씬 많을테니.. 그거 줘도 웃음이 나왔을거에요.

 

 

 

3. 퍼블리시티권 유이 허벅지 케이스

 

 

어떤 한의원에서 부분 비만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유이 허벅지로 거듭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이 아직 이 권리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이 없다보니 이렇게 판결 결과도 오락가락

 

 

 

이런식으로 xxx 립스틱, xxx 선글라스 이런식으로 써먹는것은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누군가를 특정할 수 있는 요소로 돈을 벌 수 있는 권리는 그 당사자에게만 있다고 주장하는게 퍼블리시티권이에요.

[오늘 경기 추가했어요] 손흥민 골 동영상 오 대박 드디어 터졌습니다!!! 오늘 토트넘 스토크시티 게임하는데 드디어 손흥민이 밥값을 하게 되는군요.그동안 너무나 풀리지 않아서 손흥민 본인도 팬들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시리아전에서 빠지고 바로 영국으로 건너가 경기를 준비했는데 그 보람이 있습니다.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없으니 그 빈자리가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꼭 이겼어야 하는 경기를 놓쳐버려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손흥민 골 동영상 관련 정보 모았습니다. 오 글쓰고 있는데 손흥민 멀티골 기록!!!

 

 





 

 

 

 

 

손흥민 골 시즌 1호골 장면 입니다. 가운데 있는 선수가 손흥민.

 

 

지난 시즌부터 올해 국대 경기까지 오프더볼, 즉 공이 없을때의 움직임에 대해서 많이 비난을 받았었는데요. 물론 아직도 확 나아졌다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 상대 팀 수비가 못한건지 몰라도.. 빈공간을 잘 찾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손흥민을 커버하지 못한 스토크 시티의 수비들도 문제였습니다.. 아주 혼자 놀게 냅두더군요..

 

 

오른쪽 공간을 파고들어서 한 선수를 살짝 속인 후에 중앙으로 공을 주려고 보니 손흥민이 혼자서 떡 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어주고.~

 

 

 

 

손흥민이 골을 넣기 전 장면.. 다이렉트로 때립니다.

 

 

 

 

 

정말 가볍게 방향만 바꿔놓는 센스로 차넣었습니다. 이렇게 손흥민의 올해 시즌 시작이 매우 좋습니다.

 

 

 

 

지난 시즌에 손흥민이 팀에서 왕따 당하고 있다느니 별소리가 다 돌았습니다. 실제로 저도 한국 사람이고 손흥민 팬이라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동료 선수들이 손흥민이 좋은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을 주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올해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군요.. 다들 저렇게 좋아해줍니다.

 

 

 

 

 

손흥민 2호골 장면 입니다. 저기 윗쪽에 있는 선수가 손흥민 입니다.

 

 

 

오늘 토트넘도 잘했지만 스토크시티의 수비 공간이 많이 빈 느낌이었습니다. 저기도 보면 공격수 4명이 수비 3명 입니다. 가운데 있는 선수가 앞으로 찔러주고 저기 사이드에서 빈자리로 들어가는 선수가 손흥민.

 

 

 

손흥민 멀티골 장면.. 오늘 컨디션이 아주 제대로더군요.. 그냥 발만 대면 다 Goal~~!

 

 

패스받은거 고민도 하지않고 그대로 올려 차버립니다.

 

 

캬.. 환상적인 골..

 

 

 

 

 

 

손흥민 세러머니 의미가 뭘까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 보고 저도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동료들이 같이 행복해 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손흥민 골 세러모니 한번더.. 한쪽 팔 올리고 요상한 포즈 뭔가 뜻이 있는건가요?^^

 

 

혹시 아래 손흥민 골 동영상 짤리면, 그 아래 링크 따로 정리해놨으니 거기로 들어가시면 바로 나옵니다.

 

 

 

3호골 추가

 

 

손흥민 1호 골 : http://tvpot.daum.net/v/vb75et0KtOftDQyST2Dybu2

 

손흥민 2호 골 : http://tvpot.daum.net/v/v32f66u6SsQYhQj7OaT7YaY

 

북한 핵실험 또 했군요. 이것들은 그냥 관심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북한은 세계 최대 최악의 관심종자 입니다. 이것들이 쳐다봐주고 쌀보내주고 하니까 더 난리를 치는군요.

 

저는 북한 핵실험 따위는 이제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한국의 생각없는 '자칭' 보수층들이 북한 핵실험 이슈만 터지면 단결해야한다느니.. 빨갱이 어쩌고 하면서 박근혜 및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보낸다는 것이지요.

 

믿기지 않지만 아직도 이런게 먹히는것이 헬조선의 현실 입니다.

 

 





 

 

 

우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북한 핵실험

 

 

북한 핵실험 장소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쪽이라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 인공지진이 관측 되었다고 해요. 규모는 5.3 정도 입니다.(미국지질조사국, 유럽지중해지진센터, 중국지진센터 관측 보도)

 

 

 

중국에서는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지진의 진원 깊이가 0km라고 했고 유럽지진센터는 2km라고 했다 15km로 수정한 상태 입니다.

 

다들 자연적인 지진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월달에 4차 북한 핵실험 당시의 규모도 5.0으로 오늘과 비슷했습니다.

 

 

 

 

5차 북한 핵실험 이유는 9월9일이 북한 정권수립기념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북한이 워낙 먹을것도 없고 사람들의 결속력과 충성심이 꾸준히 낮아지기 때문에 이런 대규모 행사(?)를 해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이 북한 정권수립 68주년이라고 하는데요. 9.9절 혹은 국경절로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했던 북한 핵실험 중에서는 가장 큰 위력이라고 합니다. 나날이 핵폭탄 관련 기술이 발전하고 있긴 한가 보군요.. 이것들이 언제쯤이나 망할런지...

 

 

북한보다 더 ㅂㅅ같은게 우리나라 정부 입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한참전부터 북한정권수립일이 9월9일이라 핵실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이야기를 그렇게 했건만.... 대통령은 언제나 그렇듯 아몰랑~ 총리, 통일부 장관 등도 모두 지방행사 중이었습니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역시 북한 핵실험 실행 후 두시간이 지나서야 열렸다고 합니다.

 

사실 한국은 정보력도 없고.. 북한이 핵실험을 하든 말든 관심도 없는 것 같아요..

 

 

안전보장회의 이런것도 해야 뭔가 일하는 것 처럼 보일테니.. 예비군 훈련 가듯 억지로 하는 거죠.

 

 

북한의 핵실험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 거지들이 없는돈 끌어모아서 계속해서 핵과 미사일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고 올해 꽤 성과를 보였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핵을 소형화 해서 무수단, 스커드 미사일에 담에 실전배치하게 되면 무능한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런지?

 

사드 배치 괜히 해가지고 중국 심기만 건들고.. 우리가 얻는 실익은 단 하나도 없는 상황만 봐도 박근혜가 미국과 일본 정보기관에 사생활 같은게 약점 잡힌게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북한 빈대같은 거렁뱅이들도 목표를 세우고 결속해서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데.. 한국은 4대강 한다고 수십조 뿌려버리질 않나.. 자원외교 한다고 나라를 휘청이게 하질않나..

 

대통령 바뀌었더니 수백명이 바다에 가라앉아도 발만 동동동동 박근혜 임기동안 제대로 낸 성과는 도대체 뭐가 있는지도 모르곘고.. 공약 싸그리 다 어겨..

 

 

 

 

맨날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으... ㄱㅎ

 

 

맨날 ARS도 아니고 뭔일 있음 기계적으로 한마디하고 넘어가고. 끝.

 

 

이 해맑은 북한 돼지새키는 나이가 어려서 정권 장악이나 국가운영이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잘하는군요.. 한국은 판단력 미숙한 사람들이 많아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 시대가 역행하고 있는데 말이죠..

 

 

 

북한 핵실험 이런게 무서운게 아닙니다. 한국의 머리와 오장육부가 썩어들어가고 있는데 누가 집밖에서 칼춤을 추든 말든.. 그건 둘째 문제지요..

 

 

북한이 난리 친다고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같은 가짜 보수가 힘을 얻어야 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가 좋은 지도자, 올바른 국회의원 뽑아야 국민 혈세 엉뚱한데 안쓰고, 도둑질 당하지 않고 국가를 탄탄하게 만드는데 쓸 수 있는 것 입니다.

 

북한 저 돼지놈이나 그 주변애들도 절대 전쟁 일으킬 생각 없습니다. 지금 저렇게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승리 가능성0%의 전쟁을 일으켜 저 안락한 삶을 포기할 이유가 없거든요.

 

북돼지 욕하기 전에 우리 내부부터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