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세븐 이다해 열애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박한별과 헤어지고 불명예 스러운 군생활을 하고 나와서 연예인으로서 더이상 경쟁력도 없는것 같고 해서 이제 더이상 보긴 힘들것 같다 싶었는데 이다해랑 사귄다니..

 

지금 이다해 세븐 열애 소식이 사람들은 많이 놀란 눈치 입니다.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세븐 이다해 박한별 절친과 선후배 사이'

 

<Dispatch라고 쓰여진 4장의 세븐 이다해 사진의 저작권 및 모든 권리는 디스패치에게 있습니다.>

 

세븐 이다해 커플은 태국 방콕에 있는 호텔에서 디스패치 기자에게 찍히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알고 저기까지 간거지... 참 대단합니다.

 

이다해 세븐 두사람은 원래 친구였다가 연인이 된지 7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4월달에는 마카오로 단둘이 여행을 다녀왔으며, 이번 8월에는 태국으로 다녀왔다고 해요.

 

지금이 7개월째면.. 2월 3월쯤에 사귄건데.. 4월에 바로 해외여행이라니 ㄷㄷㄷ

 

 

 

 

세븐과 이다해는 원래 유명햇 절친이었다고 합니다. 둘다 33살로 동갑 친구이기도 하구요. 오랜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이 되었네요. 세븐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이다해가 옆에서 많은 힘이 되어 주었다고 해요. 디스패치 말고 다른 기사에서는 1년정도 사귀었다는 말도 있고.. 여튼 아직은 알콩달콩한 시기 입니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인지 주로 해외로 나가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다해와 세븐은 태국 방콕에서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는데요. 6성급 최고급 호텔에서 무려 일주일이나 함께 머물렀다고 합니다. '디스패치' 기자는 독자 제보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제보료 두둑하게 줘야 할듯..

 

매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모자를 쓰기는 했지만 그다지 주변을 의식하는 모습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요즘 세븐 이다해 둘다 뭐하나 했더니.. 이다해는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하네요(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라는 작품), 그리고 세븐은 다음달에 컴백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박힌 미운털에.. 이다해와의 열애설까지 터지고.. 나이도 많아 활동이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디스패치를 통해 밝혀진 세븐 이다해 열애 소식을 들은 누리꾼(네티즌)들의 반응은 생각했던것 처럼 좋지 않습니다.

 

 

 

<세븐 이다해 기사에서 "안물안궁안마" 이 댓글이 공감을 많이 얻었군요 ㅎㅎ>

 

여전히 상추와 함께 군 복무중에 안마 받으러 나간 것 때문에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모르시겠지만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에게는 굉장한 충격이었거든요..

 

자세한건 아래 다시 정리해놓을게요.

 

 

 

 

더군다나 박한별과 이다해가 같은 대학, 같은 과의 선후배 사이라 서로 친분이 있는 것 때문에.. 둘의 열애를 별로 좋지 않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박한별이 06학번이고 이다해가 09학번? 얘들이 늦게 들어간건가... 기자가 잘못적은거가.. 여튼 과 선배 후배 사이..

 

 

 

 

 

세븐갤 또 난리 ㅋㅋ

 

그리고 재미있는 글이 하나 있더군요.

 

 

<작년 11월초에 올라온 글인데요. 일명 '세븐 이다해 성지글' 입니다>

 

"친구가 지상직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세븐 이다해 같이 비즈니스 블럭 쳐서 타놓고 베트님 비행기라 우리나라 승무원 없으니 타자마자 셀카찍고 애정행각을 그렇게 했더라는.."

 

이라고 썼던 글이 있습니다. 근데 한국 직원이 비행기 안에 없다고 해놓고 어떻게 안거지?;; 여자들은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전달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듯...

 

 

기자가 급습하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세븐, 상추

 

 

군미필자들은 이게 별것 아닌것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일반인이 이렇게 했다면 영창으로 끝날게 아니라 부대가 발칵 뒤집어지고 상급자들가지 줄줄이 징계먹을 수 있는 일입니다.

 

 

 

외출이나 휴가를 나와서 저러고 있는게 아니라.. 일반 병사들은 잠자고 있거나 불침번, 야간근무를 서고 있을 시간에 사복입고 저렇게 나와서 밖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 입니다.... 사실 탈영하고 놀러다닌거거든요 저건-_-;;

 

 

 

 

자기들도 찔렸는지 기자가 취재하려고 하자 카메라 잡고 부수려고 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빵 터졌음.. 얘들이 연예병사라고 무대 한번 뛰고 모텔에서 자고 하나보더라구요.. 당시 영상을 보면 밤에 삼겹살에 소주로 회식도 하고 완전 일반인처럼 지내더군요.. 거기다가 담당하는 간부도 애들을 완전 풀어놓고 사는지.. 밤되니까 저렇게 옷입고 나와서 돌아다니고 ㅎㅎ 사실 군대다녀왔다고 할 수 없지요.

 

 

저를 포함한 일반 애들 이렇게 군대에서 찌질하게 군생활 하고 있을때 ㅜㅜ 화려한 외출이라니..

 

당시에 변명이라고 한 말이 더 웃기죠.. 치료 목적이었다고 ㅋㅋ 얼마나 평소 군생활을 개념없이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입니다. 세상에 어떤 병사가 부대 밖으로 놀러 나가냐 ㅜㅜ 참고로 일반인이 저렇게 사복입고 나가면.. 그날 전부대 비상에 병사들 잠도 못자고 수색하러 나가야됩니다.;;

 

 

 

 

세븐 안마 사건 터지고 나서 박한별 불쌍하다고 동정표가 확 몰리기 시작했고.. 실망한 여자 팬들 탈퇴러시.. 

 

 

엄빠에게 욕먹어가면서까지 팬질했던 내 10년 돌려달라고 ㅋㅋ

 

근데 연예인을 병적으로 좋아하는 애들도 참 문제지요.. 어차피 자기들하고 잘될것도 아니고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데 그 정성 1/10만 부모님에게 쏟았더라면 ;

 

 

 

사춘기시절 세븐 이름을 칼빵으로 새겼던 여자도 있네요 ㅋㅋ

 

 

 

문제가 터지고 나서 세븐은 8사단에서 취사지원(밥하는거)하면서 꿀빨고있다는 제보까지 나오고... 사단장이 세븐에게 절대 그 어떤 질문도 하지말라고 친절하게 명령까지 하달.. 헐 ㅜㅜ 이정도면 무슨 쓰리스타 포스타 아들급 권력이네...

 

 

ㅋㅋㅋ 샘

 

 

박한별은 당시 세븐을 믿는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세븐 이다해 오랜 우정 끝에 사귄 연인은 얼마나 가게 될지.

 

 

 

뭐 여튼 그렇게 전역을 하게 되었고.. 상추와 세븐 둘다 이제 가요계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박한별도 떠나고 팬도 떠나고.. 받아줄 사람이 있을까요? 상추는 원래 어중간한 위치였고 세븐은 빠순이들의 팬심으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요즘 좋아해줄 남자 아이돌들이 너무나 많은 상태인데다가 골수팬들 다 떨어져나간상황에서 누가 반겨줄지.

 

 

이다해(본명 변다해) 키170에 몸무게 47키로.. 굉장히 이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형도 잘되어서 한때 제가 컴퓨터 바탕화면에 꽤 오래 깔려있었던 연예인 입니다. 2002년도에 순수청년 박종철이라는 드라마로 데뷔를 하게 되었으니 벌서 14년차 연예인이군요..

 

 

이다해가 아마 국적이 한국이 아닐거에요.. 어릴떄 호주로 다 이민갔다가 2001년도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식 때문에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가 친척들이 춘향선발대회 나가보라고 권유해서 나갔다 바로 진으로 당선되었고.. 그 다음해에 연예인이 되었거든요.. 찾아보면 영어이름도 있음.. 체리 변(Cherry Byeon).. 아 성이 참 중요하군요.

 

 

원래 이다'혜'로 데뷔했다가 자신의 각오를 담아서 뭐든지 다 하겠다는 생각에 '다해'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왕꽃선녀님을 통해서 확 뜨게 되었죠.

 

 

 

뭔가 불상한 박한별..

 

 

박한별은 우리나라 원조 얼짱 출신.. 고등학생때부터 세븐이랑 사귀었을텐데... 좋은 시절은 다 세븐과 보냈군요.. 굉장히 오래 사귀어서 사실 헤어질때 이혼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왔었죠..

 

둘이 오래 사귈 수 있었던 이유가 박한별이 남자다운 성격이고 세븐이 여성스러워서 둘이 성격이 반대라 오히려 잘맞아 그렇다고 했는데.. 세븐이 군인 신분에 이쁜 여친 놔두고 그곳에 가고;; 박한별은 기다려주고;;

 

 

 

 

좋았던 한때

 

 

그 뒤 정은우와 사귀게 되었지만... 저주가 걸린것인지 세븐개월 만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데뷔한지 오래되었지만.. 연기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광고 말고는 딱히 이제 할게 없을듯..

 

 

오늘 세븐 이다해 열애 기사를 접하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