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vn시상식 참 재미있더군요. 다른 방송사와는 다르게 아주 즐겁게 봤습니다. 드라마는 이미 종편이 공중파를 따라 잡은지 오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시상식 마저도 색다르게 재미있게 하는군요.

 

KBS, MBC를 보면 뭐랄까요.. 여전히 너무 지겨운 패턴으로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번 비슷한 패턴의 드라마.. 실험정신을 용납하지 않는 공무원 집단같은 느낌..

 

오늘 tvn시상식을 보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케이블, 종편쪽에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tvn 시상식 시작부터 ㄷㄷ 시그널 배우들 들어오는데 무슨 연말 영화제 시상식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김혜수 드레스 역시..

 

 

 

그래도 이제 샤샤샤 이런짓 할 짬밥은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지못미 ㅜㅜ

 

 

 

그리고 이런것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 박보검이 아시아상인가 뭔가를 타서 이렇게 영상통화 하는 모습입니다. ㅋㅋ

 

 

덕선이랑 뒤에 매니져..? 아 류준열이군요!

 

 

막 저렇게 ㅋㅋㅋㅋㅋ

 

 

살 엄청 빠진 김현숙... 10년동안 '막돼먹은 영애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요. 상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개근상' 드라마 부문 ㅋㅋㅋㅋ

 

 

 

ㅋㅋ 그리고 가장 웃겼던 장면중 하나가 tvn 시상식 키스타임 ㅋㅋ

 

 

야구장 가면 이런거 하잖아요 카메라에 비춰지면 둘이 뽀뽀해야되는거..

 

 

이거 욕쟁이 할머니로 나오는 그 여자분 ㅋㅋㅋ 그사람이랑 옆에 눈튀어나올것 같은 남자 그누구죠 ㅋㅋ 둘이 잡혔는데 ㅋㅋ

 

 

막 혀도 나오고 그럼 ㅋㅋㅋㅋㅋ

 

 

개그감 넘치는 두사람 답게 저렇게 마무리~!

 

 

다음은?

 

 

ㅋㅋ 응답하라 1988에서 나온 선우엄마 택이아빠 ㅋㅋ

 

둘이 쑥쓰러워서 뽀뽀하는 시늉만..

 

 

아 이건 왠 브로맨스 ㅋㅋ

 

김정봉 김정환 형제 ㅋㅋㅋ

 

 

훈훈하게....

 

 

조진웅 김원해 ㅋㅋ

 

 

 아래 tvn 시상식 동영상 몇개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