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녀 박선영 아나운서가 다시 돌아오면서 팬들이 즐거워 하고 있네요. 분위기 있게 예쁜 아나운서 중 한명인데요. 이제 나이도 꽤 되었는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어요..

 

요즘은 다들 결혼을 늦게 하는편이라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그렇게 늦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워낙 이쁘다 보니까 박선영 아나운서 성형 관련 호기심이 생기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요... 오래전부터 지켜봐오신 분이라면 확실히 이뻐졌다는 생각을 하셨을거에요.

 

어떻게 보면 안한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살짝 한거같기도 하고^^ 여러분이 한번 보세요.

 

 





 

 

 

 

'뽀뽀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박선영 아나운서 팬들이 방송중에 캡쳐를 많이 하는데.. 유독 이런 사진이 많이 찍혔고.. 하나둘씩 모이다 보니.. 이게 습관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뽀뽀녀가 되어버렸죠.

 

박선영 아나운서 과거 사진을 몇장 볼까요

 

 

이게 박선영 아나운서 성형 전 모습이라고 알려진 사진인데요..

 

이건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았을떄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남자라 구분이 잘 안되는건지..

 

 

 

 

 

화장법과 헤어스타일 등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연예인들만 보더라도 카메라 마사지 효과라고 하죠..

 

카메라 앞에 많이 서다보면.. 그리고 주변사람들을 보고 배우면서

 

조금씩 달라지는데 딱 성형 했다고 보긴 힘들거같아요.

 

 

 

 

 

이런 애띤 귀여운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분위기가 확 이뻐진 박선영 아나운서 지금 모습..

 

 

한동안 그녀가 보이지 않았었는데요. 1년 정도 유학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공부 겸 휴식기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매일 뉴스를 전달하는데 워낙 사회적으로 좋지 못한 소식들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박선영 아나운서 역시 그걸 전달해야하는 입장... 그러다 세월호 사건 같은 큰일이 터졌을때 많이 심적으로 흔들렸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쉬는동안 공부나 휴식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찾는 일이 우선이었다고 합니다. 미국 중부, 동부, 남미까지 계획 없이 여행을 무작정 떠났는데.. 그렇게 해보니 본인이 이런 계획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즐길줄 아는 사람이었다는걸 알게 되었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해요.

 

 

 

박선영 아나운서가 그만둘때 가장 많이 나온 말이... 좋은 집에 시집간다는 루머였는데요. 시간 지나고 보니 다 아니었죠.. 본인도 그 점이 조금 억울했는지.. 남자 아나운서가 그만뒀다면 그런 이야기가 나왔겠느냐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 이상형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녀는 지금까지 누군가를 갑자기 만나서 사귄게 아니라.. 주변에서 항상 보던 사람 중에서 남자로 보인다.. 싶으면 그렇게 연애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 여러분 모두 아나운서 시험을 먼저..

 

그런데 맷 데이먼이 이상형이라고 말한적이 있었음 ㅋㅋ

 

 

귀여운 셀카 ㅎㅎ

 

 

박선영 아나운서 나이를 찾압뇌 1982년생이더군요 올해 35살.. 시간 빨리 가네요.. 키는 165cm 몸무게는 45kg으로 나와있는데 음.. 조금은 줄인거겠죠? ㅎㅎ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나왔습니다. 그녀의 종교는 천주교로 나와있군요^^

 

성당에 이쁜 여자들이 많은듯...

 

 

 

 

 

유학 다녀온 뒤  2015년 11월 2일부터 <박선영의 씨네타운>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뽀디라고 불리나 봐요.. 보통 이름의 성+DJ를 붙여서 김디, 박디 이런식으로 하는데 청취자들이 이게 젤 나은것 같다고 했나봐요 ㅎㅎ

 

 

 

 

 

어떻게 보면 순둥해 보이고 어떻게 보면 조금 강해보이기도 하고~

 

 

 

앞으로 박선영 아나운서를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